전주시보건소는 결혼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건강검진은 결혼 이주여성의 건강 위험 요인을 조기 발견·관리하기 위한 것으로, 전주지역에 거주하는 만 40세 미만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한다.
대상 이주여성들은 전주 대자인병원,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 인구보건복지협회 전북지회, 전주 온누리연합내과의원 등 지정된 의료기관을 통해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검진항목은 신장, 체중, 혈압 등의 기초검사를 비롯해 B형간염, 자궁암, 갑상선 기능검사, 폐질환 등 모두 19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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