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제시, 정월대보름행사 전면 취소

김제시 관내 모든 정월대보름행사가 전면 취소된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초 발생된 구제역 및 조류인플루엔자가 전남·북 및 충남, 강원, 경상도 등 전국적으로 확산 되는 추세이고, 최근 정읍에서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로 축산농가의 위기의식이 고조됨에 따라 사람이 몰리는 각종 행사를 자제하여 구제역 및 조류인플루엔자를 미연에 방지 하기 위해 정월대보름 행사를 전면 취소한다고 4일 밝혔다.

최대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법원·검찰실형 선고에 불만 판사에게 욕설한 보이스피싱 수거책, 항소심서도 실형

정치일반李대통령 "檢 정치화 단절해야…국민 납득할 수 있는 논의 필요"

군산군산시, 조력발전소 설치 등 새만금 기본계획 현안 반영 총력

정치일반전북도, 익산 동산동서 복지공동체 모델 구축

익산조용식 “전 시민 100만 원 민생지원금 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