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탄소·복합소재 분야 전문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한다.
전주시는 올해 출연기관인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을 통해 탄소·복합소재 분야 협약기업의 재직자와 신규 채용자를 대상으로 모두 21개 과정을 개설, 전문인력 850명을 양성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시는 이달부터 올 말까지 교육과정을 운영할 방침이다.
지난해의 경우 모두 16개 교육과정을 개설, 630명을 대상으로 전문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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