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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홀로노인·중증장애인 응급안전서비스 통합

전주시는 지역 홀로노인과 중증장애인을 위한 응급안전서비스를 통합 운영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그동안 희망드림센터와 전주독거노인원스톱지원센터가 각각 관리했던 응급안전서비스를 하나로 묶은 것이다.

 

시는 통합 서비스 구축을 통해 홀로노인·중증장애인 가구의 화재 등 응급상황을 효과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전주지역 저소득층 700가구에 고효율 전등인 LED등을 도입, 에너지 소외계층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준다.

 

LED등은 백열등·형광등에 비해 최대 60% 이상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를 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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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국 psy2351@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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