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올해 전주 금암초등학교 등 초등학교 16곳에 텃밭과 벼 체험장을 조성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올해 모두 6600만원을 들여 각 학교별로 텃밭(165㎡), 벼 체험장(10㎡)을 만들 계획이다. 농협 전북본부는 해당 학교에 소규모 농업시설과 종자 등 각종 농자재를 지원한다.
다음달부터 학생들은 이렇게 조성된 텃밭에서 배추, 오이, 고추, 가지 등 10여가지의 농작물을 가꾼다. 또한 벼 체험장에서는 모종식재, 모내기, 벼 수확 등 벼 농사의 전반적인 과정을 학생들이 체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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