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닥공 후예들 모두 모여라

전북현대, 중학 축구동아리 리그전

전북현대 모터스축구단(단장 이철근)이 연고지역 밀착 마케팅과 청소년층 유대강화를 위한 ‘제2회 전북현대 모터스 드림필드리그’를 험멜 코리아(회장 변석화)와 함께 시작한다.

 

지역 청소년들의 리그 참여에 따른 팬 저변확대와 스포츠맨십 교육을 통한 바른 인성 함양이 목적인 이번 대회 참가팀은 대한축구협회 선수 미등록자로 구성된 도내 순수 아마추어 중학교 축구 동아리들이다.

 

경기는 학사 일정과 수업시간을 고려해 평일 오후 4시 이후 각 팀 운동장에서 열린다.

 

올 대회 참가팀은 지난해 14개교에서 19개교로 늘었으며 16일 첫 경기를 시작으로 11월 결승까지 7개월간 대장정을 펼친다.

 

‘제2회 전북현대모터스 드림필드 리그’는 16일 오후 4시30분 전주 솔빛중학교에서 솔빛중-오송중, 덕일중학교에서 덕일중-서신중, 우림중학교에서 우림중-우전중의 경기를 시작으로 막이 오른다.

김성중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기초의원 다치면 '두번' 챙긴다"···상해보상 ‘겹치기 예산’

자치·의회서난이 전북도의원 “전북자치도, 금융중심지 지정 위해 분골쇄신 필요”

자치·의회최형열 전북도의원 “지사 발목 잡는 정무라인, 존재 이유 의문”

사건·사고‘남원 테마파크 사업 뇌물 수수 의혹’⋯경찰, 관련자 대상 내사 착수

국회·정당도의회, 전북도 2036올림픽추진단 올림픽 추진 업무 집중 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