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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올해 중·고 40곳 학생회실 설치 지원

전북도교육청이 학생 자치활동 강화를 위해 올해도 40개 중·고등학교를 선정해 학생회실 설치를 지원한다.

 

도교육청은 21일 이와 같이 밝히고, △학생회 활동을 지원할 의사가 높고 △33㎡ 이상의 교실이나 공간을 갖춘 학교를 우선적으로 선정해 학생회실 설치·리모델링·비품 구입 등에 필요한 비용을 학교당 500만원씩 지원하겠다고 나섰다.

 

도교육청은 이달 말까지 지원 학교를 선정해 내달 초에 선정 학교들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열어 관련 내용을 안내할 계획이다. 한편 학생회실 설치 지원은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됐으며, 지난해까지 총 80개 학교에 학생회실이 설치됐다.

 

도교육청은 오는 2018년까지 총 240곳에 학생회실을 설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권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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