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첨단 탄소 소재로 만든 빗물이용시설이 전주시내 곳곳에 설치된다.
전주시는 지난 30일 맑은물사업소에서 그린스타트 전주 빗물소위원회를 열고, 올 빗물이용시설 지원 사업 대상 10곳을 선정했다.
시는 이날 선정된 10곳에 담수용량 2톤 이상의 빗물이용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며, 공동주택과 유치원·어린이집·개인건물 등은 시설비의 90%, 학교와 공공기관은 시설비 전액(500만원 한도)을 지원한다.
특히 시는 올해부터 탄소 소재로 만든 빗물 여과장치를 설치, 기존 방식보다 깨끗한 빗물 집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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