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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전통문화도시·덕진공원 대표관광지 조성 첫 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민선6기 들어 전주시가 역점 추진하는 전통문화도시 육성 및 덕진공원 대표관광지 조성 계획과 관련, 기본 토대가 될 청사진이 제시됐다.

 

전주시는 2일 시장실에서 김승수 시장과 관련 부서 공무원, 안득수 전북대 산학협력단 책임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전통문화도시 육성 및 덕진공원 대표관광지 조성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는 내년 2월까지 진행되는 연구용역(전북대 산학협력단)과 관련, 전주전통문화도시 육성사업과 덕진공원 대표관광지 조성사업 등 전주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기본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주시는 이번 용역결과를 토대로 지속가능한 전주 전통문화도시 육성, 전주 한옥마을 인근 역사문화자원 발전체계 구축, 전통문화 콘텐츠 확충 및 전통문화 산업인력 양성 등 구체적 추진 방향을 도출할 계획이다.

 

또한 전주의 명소인 덕진공원을 지역의 대표관광지로 육성하기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최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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