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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내달 6일까지 '군민의 장' 후보자 접수

임실군은 제 53회 임실군민의 날을 앞두고 지역사회 발전과 향토의 명예를 높인 군민의 장 후보자를 접수하고 있다.

 

5일부터 내달 6일까지 1개월간 접수되는 군민의 장은 모두 5개 부문으로서, 향토문화 창달과 체육발전에 공헌한 문화체육장 후보자를 추천받고 있다.

 

또 지방산업 육성과 부흥에 앞장선 산업장을 비롯 공공사업 및 봉사활동으로 군민의 복지향상에 공헌한 공익새마을장 후보자도 접수하고 있다.

 

이밖에 향토발전과 군민화합에 헌신한 애향장과 효행의 미풍양속 실천으로 칭송을 받는 효열장도 추천하면 된다.

 

후보자는 관내 공공 및 유관기관장과 사회단체장, 기업대표 등이 추천할 수 있고 학교장과 군청 부서장 및 읍·면장도 자격이 주어진다.

 

후보자 자격은 임실군에 거주하거나 본적이 있으면 되고 추천서와 주민등본 등 관련 서류를 갖춰 해당 읍·면사무소에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서류는 심사위의 현지확인과 심의를 통해 최종 결정되며 시상은 오는 10월 군민의 날에 실시된다.

박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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