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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삼례문화예술촌 상설공연 호응

완주 삼례문화예술촌에서 매월 첫째 셋째주 토요일마다 상설공연행사를 마련해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완주군에 따르면 생활문화예술동호회와 공연무예단 삼봉밴드 등으로 완주군 상설공연팀을 결성하고 매월 첫째 및 셋째 주 토요일에 삼례문화예술촌에서 음악회와 전통무예 클래식 국악한마당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오는 7일 오후 4시에 열리는 토요 상설공연에선 공연무예와 우리가락 한마당으로 택견과 진검무예 난타 에어로빅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소병주 문화관광과장은 “문화의 시대에 맞아 삼례문화예술촌에서 펼쳐지는 상설공연을 통해 주민들의 삶 속에서 문화예술을 즐기는 생활문화가 정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권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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