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을 타고 시원한 물줄기가 흘러내리는 전주 화산체육관의 벽천분수가 오는 22일부터 본격 가동된다.
전주시 시설관리공단은 여름철 시민들에게 시원한 볼거리와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화산체육관 벽천분수 및 친수광장을 22일부터 9월 8일까지 가동한다고 16일 밝혔다.
화산체육관에는 백제로에서 볼 수 있는 벽천분수를 비롯, 바닥분수, 캔들분수, 스크린분수 등이 설치돼 여름철 시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전주시 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분수시설 수질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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