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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경찰서(서장 황종택) 상동지구대(대장 이강옥)는 정읍시민들이 즐겨찾는 정읍사오솔길 주변에서 특별순찰 활동을 강화해 주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상동지구대에 따르면 6월1일부터 특별순찰구역으로 선정하여 지역주민·등산객 대상 강력범죄 및 화재·안전사고 예방을 강화하고 있다.

매일 주간시간대(오후1시~ 5시) 가시적 도보순찰하고 야간근무시 자율방범대 등과 합동 순찰을 실시하여 안전사고 및 각종 강력사고 예방으로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강옥 대장은 “상동지구대는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가시적 순찰활동으로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등 주민치안만족도 향상을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