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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교통약자 콜택시 명칭 '이지콜' 확정…내달부터 운영

전주지역 교통약자(장애인)들을 위한 콜택시의 명칭이 ‘이지콜’로 확정됐다.

 

전주시 시설관리공단은 민간에서 위탁받아 운영하던 교통약자 이동지원사업을 최근 전주시로부터 넘겨받은 뒤 직원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사업의 약칭을 공모, 심사를 거쳐 ‘이지콜’로 최종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교통약자 이동지원사업 약칭 공모는 이달 1일부터 7일 동안 실시됐으며, 접수된 이지콜·안전콜 등 28개 명칭을 놓고 친근성과 상징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했다.

 

한편 전주시 시설관리공단은 다음달 1일부터 그동안 민간에서 ‘곰두리콜’이라는 명칭으로 운영하던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을 전주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할 예정이다. 전주시 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은 콜택시 34대와 셔틀버스 3대다.

 

전주시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이용신청은 전주종합경기장 안내실에서 받고 있다. (문의 063-271-2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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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표 kimjp@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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