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황폐한 도심 속 공간들을 녹색쉼터로 조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민선 6기 생태도시 조성사업의 하나로 백제대로변 인근 인도와 완산구청 주차장 등 모두 9곳을 시민들을 위한 쉼터로 만들었다고 16일 밝혔다.
전주시는 해당 지역에 모두 3억6000만원을 들여 이팝나무 등 수목 24종 1만8640주, 꽃잔디 등 초화류 6종 1만935본을 식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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