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4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최락기 복지환경국장 직무대리를 4급으로 승진 내정하는 등 국장급(4급) 2명을 포함한 44명의 승진 내정자를 확정·발표했다.
직급별로는 4급 직급 및 직위 승진 2명·5급 12명·6급 19명·7급 7명·8급 4명 등이다.
전주시는 이날 “승진 후보자명부 서열, 업무 추진 능력 및 현안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면서 “국별·성별·연령·현직급 근속기간 등도 승진 심사에 두루 반영했다”고 밝혔다.
4급 직급 승진자는 최락기 복지환경국장 직무대리이며, 최은자 생활복지과장은 직위 승진했다. 과장급(5급) 승진자는 이병권 공보담당관실 공보관리담당 등 모두 1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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