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中 영성시 정부 관계자들, 고창 베리&바이오식품硏 방문

▲ 물적·인적 교류를 위한 협의차 고창 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를 방문한 중국 산동성 영성시 정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국 산동성 영성시 정부 관계자들이 복분자 등 특화작물에 관심을 갖고 양 도시 간 물적·인적 교류를 위한 협의차 고창 (재)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이사장 박우정)를 방문했다.

 

지난 4일 손국경 영성시 정부주한대표처 수석대표, 우파(于波) 영성시 경제개발구 부국장, 왕충승(王忠升) 영성시 정부주 한국대표 등은 고창 복분자 클러스터 단지와 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를 방문해 첨단 연구시설 및 공동가공센터(GMP/HACCP) 생산시설을 둘러봤다. 이들 관계자들은 복분자, 인삼, 다시마, 해삼, 전복 등을 활용한 제품개발 및 다양한 상품에 대해 수입 의지를 보였다.

 

영성시 관계자는 “영성시와 고창군의 자원을 이용한 물적·인적교류를 통해 협력을 강화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성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문화일반이희숙 작가, 따뜻한 위로의 여정 담은 그림동화책 ‘소녀와 일기장’ 출간

문화일반부안 문학의 뿌리를 조명하다…최명표 평론가 ‘부안문학론’ 출간

정읍정읍 아진전자부품(주), 둥근마 재배농가 일손돕기 봉사활동 펼쳐

정치일반김 지사 “실질적 지방자치 위해 재정 자율성 확대 필요”...李 대통령에 건의

정치일반김관영 지사 “특별자치도, 지방소멸 막는 제도적 실험대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