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지역 아동을 위한 생태숲 조성에 나섰다.
시는 10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전주 아이숲 조성 다울마당’을 열고 ‘아이숲’ 추진 방향 및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다울마당 위원들은 생태 친화적인 숲을 조성, 아이들의 생생한 자연학습 공간으로 활용해야 한다는데 뜻을 모았다.
전주시는 다음달 중으로 아이숲 운영방안을 마련, 오는 10월부터 전주 남고사와 건지산 일대 등 2곳을 아이숲으로 지정·운영할 계획이다. 아이숲은 지역 어린이들이 자연의 소중함과 생태 친화적인 삶을 배우고 느낄 수 있는 학습장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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