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도심 자투리땅에 수목과 화초를 심어 시민들에게 녹색 휴식공간을 제공하기로 했다.
시는 오는 11월까지 모두 4400만원을 들여 중앙시장 공용주차장·조촌초등학교 인근 등 모두 7곳에 동네 숲을 조성한다고 3일 밝혔다.
해당 지역에는 느티나무를 비롯해 모두 8종의 꽃, 나무 1627그루가 식재된다.
그간 이 지역들은 무분별하게 방치된 각종 쓰레기로 인해 각종 민원을 유발해왔다. 이에 따라 시는 전통시장 주변에는 회양목과 철쭉, 수국 등 다양한 수목을 식재하고 도로변과 주택가 유휴지에는 느티나무 등 녹음수를 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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