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천에서는 하류쪽인 전주철교∼미산교 구간에 가시박이 폭넓게 분포하고 있다.
덕진구는 이달 중 열매가 맺기 전에 유수에 의한 번식이 우려되는 전주천 하류 보(洑) 주변에서부터 가시박 제거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신현택 덕진구청장은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사랑받는 도심 생태하천 전주천의 생태계를 지키기 위해 가시박 등 유해식물 퇴치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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