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역 대표 농산물인 ‘전주콩나물’이 국내 굴지의 유기농 전문매장인 ‘초록마을’을 통해 소비자들과 만난다.
전주콩나물은 유기농 생산 인증을 받은 국내산 콩을 사용해 생산된 농산물로, 지난 7월부터 유기농 전문매장인 초록마을(전국 400개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전주시는 지역에서 생산된 친환경 콩나물이 전문매장에서 판매됨에 따라 전주콩나물의 입지가 더욱 굳건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남철 전주시 친환경농업과장은 “맛의 고장으로 명성이 높은 전주의 이미지를 유지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과 마케팅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콩나물은 지난 2012년부터 ‘종가집 전주콩나물’이란 브랜드로 전국에 유통되고 있으며, 연매출 36억원의 실적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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