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시청 제4호 현판식
민선 6기 들어 전주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현장시청 제4호가 전주남부시장에 자리잡았다.
시는 10일 남부시장 고객지원센터에서 김승수 시장과 하현수 전북상인연합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시장육성지원사무소’현판식을 열었다.
이에 따라 그간 시청에서 근무하던 지역경제과 전통시장육성팀 직원들은 남부시장 고객지원센터 2층에 마련된 전통시장육성지원사무소에서 기존 업무를 맡게 된다.
이들은 앞으로 지역 영세 소상공인과의 현장소통을 통해 침체된 전통시장 활성화 및 인근 상권 부흥을 위한 다양한 업무를 처리하게 된다.
민선 6기 전주시 핵심 공약사업 중 하나인 현장시청은 ‘시청의 본질은 건물이 아니라 시민들의 삶과 직결된 현장에 있다’는 김승수 시장의 지론이 반영된 사업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삶 속으로 뛰어 들어가 행정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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