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임실경찰, 추석 앞두고 범죄예방 총력

임실경찰서(서장 안상엽)는 16일 추석절을 앞두고 각종 범죄행위 예방을 위해 일선 지구대와 파출소에 비상근무령을 지시했다.

 

안서장은“우리 지역에서는 단 1건이라도 주민피해 시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며“사전 예방조치로 범죄예방에 총력을 질주하라”고 강조했다.

 

5일장을 맞은 임실읍 운수파출소(소장 홍성해)는 이날 농협과 축협 등 9개소를 방문하고 수상한 행각을 보이는 방문객과 주민이 발견되면 즉시 신고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 절도행위가 예상되는 귀금속전문점과 대형마트 등에 대해서도 문단속과 예방법을 고지하고 야간 순찰과 방범활동 강화에 주력키로 했다.

박정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기초의원 다치면 '두번' 챙긴다"···상해보상 ‘겹치기 예산’

자치·의회서난이 전북도의원 “전북자치도, 금융중심지 지정 위해 분골쇄신 필요”

자치·의회최형열 전북도의원 “지사 발목 잡는 정무라인, 존재 이유 의문”

사건·사고‘남원 테마파크 사업 뇌물 수수 의혹’⋯경찰, 관련자 대상 내사 착수

국회·정당도의회, 전북도 2036올림픽추진단 올림픽 추진 업무 집중 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