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박훈기 남원경찰서장 유치장 현장체험

박훈기 남원경찰서장은 7일 유치장 현장체험을 실시했다.

 

유치인의 인권보호를 위해 실시한 현장체험에는 박 서장을 비롯해 김남용 수사과장, 방문수 청문감사관, 박상호 부청문관, 김동기 유치팀장 등이 참여했다.

 

박 서장 등은 직접 유치장에 입감돼 신체검사, 영치금품 확인, 화장실 시설 등 유치인의 입장에서 인권침해 요인들을 점검했다.

 

또 유치장에서 근무하는 경찰관들의 근무환경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 서장은 “유치인들이 유치장 입감시 부터 인권보호를 통해 피의자 자해 등 의무위반 사고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강정원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고창28년 만에 부활한 농촌마을 보건지소…"이제 아파도 걱정없어~"

교육일반“전북교육청, 부적격 업체와 30억 SW 용역 계약 의혹”

자치·의회전북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사회일반문형배 전 헌재 소장 “지역균형발전은 좋은 정책 아닌 유일한 정책”

교육일반[NIE] 좁아진 일자리의 문과 해외로 향한 청년, 그 뒤에 남겨진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