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 구름다리·전세버스 점검

전북도는 본격적인 가을 행락철을 맞아 15일부터 23일까지 도내 산악 현수교(구름다리)와 전세버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도는 현수교의 구조적 안전성과, 행락객 및 학생들이 수학여행에 이용하고 있는 전세(관광)버스에 대해 재생타이어 사용 및 안전벨트 정상작동 여부와 운전기사의 과속·졸음운전 방지대책 등을 중점로 점검할 예정이다.

 

도는 발견되는 문제점에 대해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조치하고,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전세버스의 위반행위 적발시 강력한 행정처분을 취할 예정이다.

 

최병관 도민안전실장은 “도내 주요 산과 전세버스와 관련한 안전사고 발생빈도가 행락철에 높은 만큼 지속적인 점검으로 안전사고 사전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준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법원·검찰실형 선고에 불만 판사에게 욕설한 보이스피싱 수거책, 항소심서도 실형

정치일반李대통령 "檢 정치화 단절해야…국민 납득할 수 있는 논의 필요"

군산군산시, 조력발전소 설치 등 새만금 기본계획 현안 반영 총력

정치일반전북도, 익산 동산동서 복지공동체 모델 구축

익산조용식 “전 시민 100만 원 민생지원금 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