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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와일드푸드축제 평가회

완주군은 20일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2015 완주와일드푸드축제 평가회를 개최했다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펄떡이는 야생의 추억’을 주제로 고산 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열린 완주 와일드푸드축제에는 21만여 명의 관광객이 찾아 지역 대표축제로서 기반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지난해 미흡한 점을 보완해 특설무대 대형텐트 설치와 축제장내 휴게 공간 확대, 셔틀버스 증차, 주차공간·편익 시설 확충, 다양한 포토존 구성 등으로 축제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던 점이 높이 평가됐다.

 

완주 구이에 사는 임병목 씨(54)는 “올해는 특설무대에서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축제장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고 야간 경관이 잘 이루어져 늦게까지 관광객들이 축제장에서 머무를 수 있도록 해 주민 소득증대에도 기여 했다”고 전했다.

권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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