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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 만나는 팝스 오케스트라 선율

한전 군산지사 '희망·사랑 나눔 콘서트' 27일 군산 예술의 전당

가을밤 맑고 그윽한 팝스 오케스트라의 선율이 군산에 울려 펼쳐진다.

 

한전 군산지사(지사장 손태복)는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군산예술의전당에서 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 주최 서울 팝스 오케스트라 초청 ‘희망·사랑 나눔 콘서트’군산공연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서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과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2005년부터 전국 곳곳에서 개최돼 왔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새만금과 함께 웅비하는 문화도시인 군산에서 공연이 이뤄져 그 의미를 더하게 됐다.

 

공연은 오케스트라 기악합주와 성악가 성혜진·정경은, 가수 디아 등의 출연해 열창의 무대를 선보인다.

 

콘서트는 선착순 무료 입장(초대권)으로 티켓은 시내 배부처에 받을 수 있다. 기타 문의는 한전 군산지사 (063-440-2232)로 하면 된다.

 

이날 한전 군산지사 50여 봉사단원들은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공연 전후 공연장 내외에서 관객들을 안내하고 교통정리 등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의 불편 해소에 나선다.

 

이날 행사에는 나동채 전북본부장과 최홍철 전력노조 전북지부장 등 노사 간부들이 대거 참석, 지역 발전을 뒷받침하기 위한 전력인프라 구축 등 공동 관심사에 대한 의견도 교환한다.

강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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