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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토목학회 학술대회 28~30일 군산GSCO서

대한토목학회에서 주관하고, 전라북도가 후원하는 ‘대한토목학회 2015년 정기학술대회’가 28일부터 30일까지 군산 GSCO(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올해로 41회째를 맞이하는 대한토목학회 정기 학술대회는 도내에서 22년만에 열리는 대회로 전국 토목분야 산·학·연 건설기술자 등 3000여 명의 참석이 예상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토목 관련 행사다.

 

이번 학술대회는 ‘토목은 국민을 행복하게’란 큰 틀 아래 ‘함께하기’라는 소주제로 진행된다.

 

학술대회는 논문발표, 특별세션, 국제프로그램 등 학술행사와 기념식, 전시개막식 등 주요행사 진행, 그리고 100여개의 전시부스를 통해 건설프로젝트, 건설 신기술 관련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중소기업 개발제품 전시, 건설관련 국책사업단의 연구 성과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CIVIL EXPO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대회 기간중 ‘아리울(새만금) 창조와 혁신의 터 ‘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미래정책포럼에서 고재찬 건설교통국장(대한토목학회 전북지회장)이 발제자로 나서 ‘새만금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이라는 주제 발표와 새만금 미래 발전방향에 대한 토론회가 열릴 예정이다.

강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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