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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개발공사(사장 홍성춘)는 27일 전주·완주 혁신도시 내 무주택 서민의 주거안정을 위하여 건립한 임대아파트 3개단지(에코르1·2·3단지) 외부 건설관계자를 대상으로 유공자 표창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고품질 임대아파트 건립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혁신도시 임대아파트 건립공사 감리사인 (주)선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대표이사 신언구), (주)유탑엔지니어링 건축사사무소(대표이사 박재형)와 시공사인 코오롱글로벌(주)(대표이사 윤창운)와 금호산업(주)(대표이사 원일우)에게 각각 감사패를 수여 하였으며, 각 현장별 책임감리원 및 우수 직원에게도 표창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전북개발공사 홍성춘 사장은 “지역업체 및 지역자재 사용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고품질 임대아파트 시공을 위해 노력한 감리사와 시공사 및 공사 참여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