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해 개인전= 8일까지, 전주 교동아트미술관.
김두해 작가의 10번째 개인전. ‘채워진 여백’을 주제로 독특한 질감으로 표현한 소나무와 매화 등 20여 점이 전시된다. 작가는 어둠, 내면, 영원 등 무한한 감정을 여백에 담아 화폭을 채웠다. (사)한국미술협회 전북도회장을 지냈으며, 현재 전북미술대전과 대한민국 미술대전 초대작가 등으로 활동 중이다.
△이동관 개인전= 9일까지,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
‘꽃바람’을 주제로 매화, 모란, 동백, 산 등 자연의 생명력을 화폭에 담았다. 작가는 활발한 기획 초대전 참가 활동을 하고 있으며, 군산대 평생교육원 한국화 전담 교수로 재직중이다.
△서가빈(한국화)·김라중(조소) 개인전= 8일까지, 전북대학교 예술진흥관.
전북대 한국화·조소 전공 학생들의 릴레이 졸업 개인전. 서가빈은 서양에서 순수한 영혼을 상징하는 사슴을 통해 경쟁사회에서 나만의 환상세계를 구축하고 싶은 의도를 담았다. 김라중은 철과 동을 다듬어 만든 낙엽과 수도 파이프를 용접해 ‘순환을 통한 성장’을 표현했다.
△판타스틱 앨리스 = 6일 오후 7시 30분, 7일 오후2시·오후5시, 우진문화공간 예술극장.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재구성해 화려한 무대기술과 함께 선보이는 댄스 뮤지컬 공연. 이상한 나라에 초대된 앨리스, 호기심 많은 신비토끼, 자유로운 영혼 뚱뚱야광고양이, 파티 중독에 걸린 댄싱머신 모자 장수 그리고 이들을 지배하려는 괴짜 빨간 여왕과 카드 병정 일당의 오감을 사로잡는 댄스 대결이 무대에서 펼쳐진다.
△2015 농악대동한마당축제 = 6일 오후 3시, 한옥마을 공예품전시관 특설무대.
허영욱(대한명인 07-136호) 명인과 제자들이 풍물판굿놀이, 설장구놀이, 사물난타 등을 선보이며 전주막걸리 시음 및 다과회가 진행된다. (사)전주농악전수관이 마련하는 자리.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