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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탄약창 '마루'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대통령 은상'

▲ 제41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대통령 은상을 받은 탄약지원사령부 6탄약창 소속인‘마루’분임조.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제41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탄약지원사령부 6탄약창 소속인 ‘마루’분임조가 대통령 은상을 차지했다.

 

지난 9월 1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실시된 경진대회에서 6탄약창은 6시그마 부문에 출전,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거행된 시상식을 통해 상패와 부상을 받았다.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산업현장의 품질개선 우수사례 발표와 심사를 통해 품질혁신 주역들을 격려하고 품질경쟁력 향상에 기여키 위한 대회.

 

6탄약창 ‘마루’는 지난 6월 전주에서 열린 경진대회의 지역예선을 통과, 전북 대표로 이번 대회에 참가해 영광을 안았다.

 

6탄약창은 지난해에도 이 대회에서 안전품질 부문 대통령 동상을 수상, 2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위업을 달성했다.

 

‘마루’분임조는 출전 부문을 통해 ‘155㎜ 추진 장약 수명관리 개선으로 불용판정률 감소’란 주제를 연구, 연간 2억6000만 원의 국방 예산을 절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분임조 서유원 검사과장은 “지속적인 군수경영 혁신으로 품질개선 활동을 적극 강화하고 있다”며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최상의 탄약관리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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