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폐전선 훔쳐 고물상에 넘겼다 덜미

군산경찰서는 24일 공장 내 전기공사를 하며 전기자재를 빼돌린 혐의(절도)로 이모씨를(43)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해 1월부터 올해 4월25일까지 군산 오식도동의 한 공장에서 전기공사 및 변압기 부스바 교체작업을 하면서 남은 300만원 상당의 전기자재 50여개(300여 만원 상당)를 훔쳐 고물상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윤정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