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재호)이 멕시코에서 열리는 ‘2015 과달라하라국제도서전’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한국 그림책 49종’을 전시한다.
올해로 29회를 맞은 과달라하라국제도서전은 매년 2000여 개의 출판사와 에이전트, 기획자, 번역가, 일반인 등 80여만명이 참가하는 중남미 최대 규모의 도서 전시회다.
한국 그림책 전시관에서는 올해 볼로냐 라가치상을 수상한 지경애 작가의 <담> , 김수연 작가의 <어느 바닷가의 하루> , 이기훈 작가의 <양철곰> 등 한국 그림책 49권에 대한 전시와 저작권 수출을 위한 전문가 상담을 진행한다. 양철곰> 어느> 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지난 10년간 선진국들의 출판시장은 정체돼 있는 반면 중남미 출판시장은 평균 5%p 성장했다”며, “우리 출판물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외 출판계와 다양한 교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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