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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서부권 주민 위한 '작은 목욕탕'

강진에 4억 투입 개장 / 5000여명 혜택 기대

▲ 28일 열린 임실 강진면 ‘작은 목욕탕’ 개장식에서 참석 인사들이 기념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임실군 강진면에 서부권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작은 목욕탕’이 개장, 이 일대 주민 5000여명이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개 됐다.

 

28일에 열린 개장식에는 심민 군수와 문홍식 의장, 한완수 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웅과 덕치면 주민 100여명도 자리를 같이 했다.

 

4억6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작은 목욕탕은 176㎡의 면적에 지상 1층 규모로 온탕과 냉탕, 사우나실 등 대중목욕탕 형태로 지어졌다.

 

작은 목욕탕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장애인을 비롯 65세 이상 노인과 미취학 아동에는 1000원에 이용하고 일반 주민들은 2000원을 받게 된다.

 

심군수는 “군민을 위한 복지와 문화혜택 향상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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