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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모양성제, 내년 유망축제 선정

국비 9900만원 확보

고창모양성제가 ‘2016년도 문화관광축제’유망축제로 선정됐다. 고창모양성제는 1972년 시작돼 올해까지 42회 개최됐다.

 

28일 군에 따르면 고창의 대표 축제인 고창모양성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돼 국비 99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문화관광축제’는 전국에서 개최되는 지역축제 중에서 관광상품 가능성이 높은 축제를 심사를 통해 문체부가 인증하는 관광상품 브랜드로 선정한다.

 

고창모양성제는 조선시대 지역의 방어를 위해 총화 축성한 축성정신을 기리기 위한 축제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체험형 축제로 답성놀이와 강강술래를 비롯해 조선시대병영문화체험, 거리퍼레이드, 원님부임행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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