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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전주효자점,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케이크 전달

▲ 홈플러스 전주효자점은 30일 직원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만든 사랑의 케이크를 완산구 평화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홈플러스 전주효자점(점장 송동식)은 30일 직원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만든 사랑의 케이크 90개를 완산구 평화사회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등 11개 시설에 전달했다.

 

효자점 직원들은 최근 모금을 통해 모은 돈으로 연탄과 쌀, 라면 등을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 직접 전달하는 등 올해 모두 20개소를 후원했다.

 

송동식 점장은“비록 작은 마음이지만 따뜻한 사랑의 온기가 이웃에 전달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이 소외받지 않도록 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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