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한옥마을 공간 봄의 새해 첫달 목요초청공연은 어쿠스틱 기타 듀오 2km와 싱어송라이터 유나니의 무대로 꾸린다.
어쿠스틱 기타 듀오 2km는 기타리스트 박경호씨가 이끄는 프로젝트 그룹. 지난 2012년 앨범 ‘2km, almost there’를 발표하며 활동을 시작했다. 박씨는 알리, 김범수 등의 유명 가수 밴드 기타리스트로도 활동하고 있다.
7일 저녁 8시 봄에서 열리는 공연에서는 1,2집 앨범에 수록된 곡을 연주한다.
유나니씨는 고교시절부터 학교 밴드 활동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부산과 동경에서 열린 락 페스티벌 수상으로 주목받았다. 대학에서 재즈와 팝으로 영역을 넓혀왔다.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매력으로, 임재범 김연우 박정현 알리 등의 세션을 맡아왔다.
21일 저녁 8시 공연에서는 위로를 주는 노래를 들려줄 예정이다.
관람료는 1만원(현매 1만2000원)이며, 예약제다.(063-273-4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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