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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公 전북본부장에 임호석

한국가스안전공사 신임 임호석(55) 전북지역본부장이 지난 1일자로 부임했다.

 

임 본부장은 “한국가스안전공사에 보여준 시민들의 변함없는 성원과 협조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서 “전북의 가스 안전을 위해 협의체 구성을 통한 사고예방 대책을 마련하고, 또 서민층 가스시설 지원사업 확대, 지역밀착형 안전교육 및 홍보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인천 출신인 임 본부장은 인천 송도고등학교와 성균관대 졸업 후 지난 1985년 한국가스안전공사에 입사, 검사지도처 도시가스부장, 연구관리실 연구기획부장, 안전연구실 실장, 인천지역본부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최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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