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주국제영화제 자막·번역가 모집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이충직)가 15일까지 자막가와 번역가를 모집한다.

 

자막가는 영화제 개막 전 상영작 대사의 타임코드를 입력하는 작업(스포팅)과 영화제 기간 중 자막을 영사하는 작업(오퍼레이팅)을 담당한다. 기본적인 어학 능력을 갖추고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자막프로그램(큐타이틀) 작업이나 영화제 자막 자원봉사 경험이 있는 지원자는 우대한다. 오퍼레이팅 분야는 경력자에 한해 별도로 지원할 수 있다.

 

번역가는 올 영화제 상영작의 영한 번역 업무를 맡는다. 영어 번역이 가능하고 영상 또는 영화제 상영작 번역 경험이 있는 자여야 하며, 제2외국어 가능자는 우대한다.

 

최종합격자 발표는 오는 23일(자막가)과 26일(번역가)에 이뤄진다. 지원은 전주국제영화제 홈페이지(www .jiff.or.kr)에서 서류를 내려 받아 15일까지 이메일(jiff.or .kr)로 전송하면 된다.(063-280-7953).

김보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