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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고창 김만균, 예비후보 등록 표밭갈이 나서

지난 19대 총선(고창·부안)에서 무소속으로 도전, 낙선한 김만균(60, 무소속) 김대중재단 이사가 이번 20대 선거에서 정읍·고창지역구(예상)에 재도전한다.

 

김만균씨는 지난 1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고창지역을 대상으로 표심잡기에 나섰다.

 

김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에서 “대한민국의 경제 현실은 역사상 어느 때보다도 참혹하며, 농어촌은 절망의 그늘에 덮여 있으며, 경기하락으로 소상공인들은 골병이 들어 있다. 국민의 대다수가 아무것도 갖지 못하는 현실을 앞에 두고도 자신들의 기득권만 향유하는 구시대 정치는 바뀌여야 한다. 불통의 과거로 회귀하느냐 소통의 미래로 나아가느냐 하는 갈림길에서 우리 모두의 희망찬 미래를 여는 참일꾼, 희망과 나눔이 살아 숨 쉬는 아름다운 상생의 공동체 구현을 위해 대변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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