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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완산을 장세환, 정책선거·공명선거 다짐

전주 완산을 장세환 예비후보(국민의당)이 18일 중앙당에 후보등록을 마치고 전주시민과 전북도민에게 믿음과 희망을 주는 정책선거, 투명하고 정의로운 공명선거를 다짐했다.

 

장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국민의 마음을 정책추진의 최우선으로 삼는 민심정치,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민생정치, 국민을 주인으로 섬기면서 국민에게 책임지는 민주 정치 등 3민 정치를 구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장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서민에게 막대한 부담이 되고 있는 각종 세금을 대폭 인하하는 서민 감세를 적극 추진하고 서민 감세로 인해 부족해지는 세수확보를 위해 법인세율 인상, 대기업 사내 보유금 과세 등 부자 증세를 동시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시대에 맞지 않는 국회의원의 일부 특권 폐지, 신도심지역의 보건의료 시설 확충, 혁신도시 행정통합 등도 약속했다.

이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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