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주국제영화제 30일 상영작 발표…다음달12일 예매 시작

▲ 전주국제영화제 포스터

제17회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이충직) 상영작 발표 기자회견이 오는 30일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 열린다.

 

기자회견에서는 제17회 전주국제영화제의 개막작과 폐막작이 공개되며, 전체 상영작, 운영 특징 및 변화, ‘전주시네마프로젝트 2016’의 진행상황, ‘전주프로젝트마켓’의 변화 등 17회 영화제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가 이뤄진다. ‘전주시네마프로젝트 2016’선정작인 ‘우리 손자 베스트’의 김수현 감독과 ‘눈밭’의 조재민 감독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서울 기자회견은 같은 날 여의도 글래드 호텔 ‘Bloom AB Hall’에서 열린다.

 

한편, 다음달 12일에는 다음달 28일 전주 옥토주차장에서 열리는 개막식 행사의 예매가 시작되며, 다음달 14일부터는 일반 상영작 예매가 진행된다. 또 국내·외 영화제 참석 손님, 주요 행사, 전시 프로그램 등 제17회 전주국제영화제의 세부 정보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올 전주국제영화제는 다음달 28일부터 5월 7일까지 전주 영화의거리 일대에서 열흘간 열린다.

김보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