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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와 이야기가 있는 국악 콘서트…29일 국립민속국악원 '다담'

나른한 봄날 향기로운 한 잔의 차와 이야기, 그리고 음악을 곁들인 무대가 열린다.

 

국립민속국악원(원장 박호성)은 29일 오전 11시 국악원 예음헌에서 국악토크콘서트 ‘다담’을 진행한다. 다담은 국악원이 초대한 이야기손님과 사회자의 대담을 중심으로 중간중간 국악공연이 펼쳐지는 문화프로그램이다.

 

29일에는 스포츠트레이너 원정혜씨가 ‘요가와 봄날의 건강법’을 주제로 시민을 만난다. 잡지나 방송 등을 통해 요가 보급에 앞장서고 있는 그는 이날 자신이 개발한 에콜스 요가를 선보이며 관객의 체험을 도울 예정이다.

 

특히 경기민요(중요무형문화제 제57호) 이수자 채수현과 소리그룹 ‘앵비’가 함께 출연해 ‘도화타령’을 비롯한 ‘창부타령’, ‘금강산타령’, ‘출인가’ 등을 들려준다. 사회는 국악방송 ‘고운 님 고운 음악’ 진행자인 해금연주가 이승희가 맡았다. 예약 문의 063-620-2327

최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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