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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의용소방대연합회 '소방기술경연·한마당 잔치' 열려

▲ 18일 임실군민회관에서 열린 임실의용소방대연합회 ‘소방기술경연·한마당 잔캄에서 참석자들이 시범공연을 보고 있다.

임실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정용석)가 마련한 ‘2016년 소방기술경연 및 한마당 잔치’가 18일 군민회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심민 군수와 문홍식 의장,정완택 전북도 소방본부장 및 한완수 도의원 등 각급 기관 및 사회단체장과 소바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을 통해 연합회는 재난현장에서 헌신한 유공대원들에 표창장을 수여하고 아울러 방화복과 안전헬멧 착용 릴레이, 수관연장 및 방수자세 시범공연 등을 선보였다.

 

또 2부 행사에서는 연합회 대원과 가족들이 참여한 어울림한마당과 장기자랑 등이 흥겹게 열린 가운데 상호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만남의 장으로 이어졌다.

 

임실의용소방대는 현재 12개 읍·면에서 24개 대대 530명의 대원으로 구성됐으며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심민 군수는 “각종 재난현장에서 희생정신으로 봉사하는 소방대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발전과 상호 화합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박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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