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임실군의회, 257회 임시회 27일까지

임실군의회 제 257회 임시회가 20일 본회의장에서 열린 가운데 오는 27일까지 8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는 주요사업장 현장방문과 함께 귀농귀촌 지원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모두 9건의 부의 안건이 처리된다.

 

또 의원들은 이날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 공사화 추진 중단 및 전북이전 촉구 결의안’을 공동으로 발의하고 안건으로 채택했다.

 

장종민 산업건설위원장은“기금운용본부의 공사화 추진은 지역차별과 대국민 약속을 저버리는 처사”라며“관련 당국은 전북이전 약속을 이행하라”고 촉구했다.

 

이와 함께 21일과 22일에는 민선6기 공약 및 주요 시책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자원순환센터 및 가축분뇨자원화사업 등 10개소의 사업장을 방문, 점검할 계획이다.

박정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문화일반[안성덕 시인의 ‘풍경’]분홍

군산"기초의원 다치면 '두번' 챙긴다"···상해보상 ‘겹치기 예산’

자치·의회서난이 전북도의원 “전북자치도, 금융중심지 지정 위해 분골쇄신 필요”

자치·의회최형열 전북도의원 “지사 발목 잡는 정무라인, 존재 이유 의문”

사건·사고‘남원 테마파크 사업 뇌물 수수 의혹’⋯경찰, 관련자 대상 내사 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