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완주산단 근로자 뮤지컬 공연 호응

완주산업단지사무소는 26일 완주 봉동읍 근로자종합복지관 실내체육관에서 지역 주민과 산단 근로자를 위한 문화콘서트를 가졌다.

 

이날 콘서트는 한국적 정서와 놀이 굿 재담 등을 적절히 조화시킨 민속뮤지컬 ‘춘풍의 처’ 공연을 진행, 근로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재열 산업단지사무소 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근로자가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콘서트와 다양한 장르의 문화행사를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권순택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문화일반이희숙 작가, 따뜻한 위로의 여정 담은 그림동화책 ‘소녀와 일기장’ 출간

문화일반부안 문학의 뿌리를 조명하다…최명표 평론가 ‘부안문학론’ 출간

정읍정읍 아진전자부품(주), 둥근마 재배농가 일손돕기 봉사활동 펼쳐

정치일반김 지사 “실질적 지방자치 위해 재정 자율성 확대 필요”...李 대통령에 건의

정치일반김관영 지사 “특별자치도, 지방소멸 막는 제도적 실험대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