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전주박물관(관장 직무대리 이주헌)은 오는 18일 오후 6시 강당에서 어린이 국악뮤지컬 ‘호랑이 오빠 얼쑤’를 공연한다. 오는 10월까지 이어지는 야간개장 행사 일환으로 매월 셋째주 토요일에 마련하는 문화공연 프로그램이다.
‘호랑이 오빠 얼쑤’는 극단 신명나게 작품으로, 모듬북과 피아노 연주가 어우러지는 국악뮤지컬이다. 자신이 사람인줄 아는 호랑이의 효도이야기를 다룬 전래동화 각색 작품.
관람중 타령 장단과 율동을 배울 수 있는 체험놀이극으로 진행되며, 전통 탈이 활용된다. 전래동화와 전통장단, 전통소품이 어우러지는 연희극의 성격도 띠고 있다.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박물관(jeonju.museum.go.kr)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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