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남원시 환경사업소, 업무 보고회

남원시 환경사업소(소장 박병수)는 지난 14일 기획재정부 및 환경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자체 하수도 현황 및 하수관리시범사업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지난해 시가 공모한 강우 시 하수관리시범사업 중 하수도정비기본계획(변경)안에서 돌출된 하수도 보급률의 적정성 및 농촌마을하수도 운영 및 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문제점과 노후하수관로 정비 등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이번 중앙부처의 남원 방문을 계기로 내년도 하수도분야 국가예산 4건(국비 130억 원)을 건의했다.

 

환경사업소 관계자는 “내실 있는 선진형 하수도행정을 위해 하수관리시범사업 및 농촌 마을하수도 운영·관리 계획을 하수도 기본계획에 반영, 국비 반영 등 신규 사업 발굴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강정원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