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 시·군의회의장단협 서남대 존치 건의

전북 시·군의회의장단협의회(회장 우천규 정읍시의회 의장)가 서남대학교 의대 폐과 및 남원캠퍼스 폐교를 반대하는 건의문을 채택했다.

 

협의회는 지난 16일 고창 선운산 유스호스텔에서 열린 제217차 월례회의에서 “6월 7일 서남대 의대를 폐과하고 남원캠퍼스를 평생교육원으로 활용하겠다는 구 재단 측의 자구 계획안을 여과 없이 언론에 보도자료로 배포한 교육부의 행태를 규탄한다”면서 “교육부가 서남대 정상화에 적극 나서달라”고 촉구했다.

 

협의회는 이 건의문을 청와대와 국회, 교육부 등에 통보하고 서남대 정상화를 위해 공동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관련기사 서남대 정상화, 예수병원도 참여
신기철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법원·검찰실형 선고에 불만 판사에게 욕설한 보이스피싱 수거책, 항소심서도 실형

정치일반李대통령 "檢 정치화 단절해야…국민 납득할 수 있는 논의 필요"

군산군산시, 조력발전소 설치 등 새만금 기본계획 현안 반영 총력

정치일반전북도, 익산 동산동서 복지공동체 모델 구축

익산조용식 “전 시민 100만 원 민생지원금 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