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권태연 전북건설협 사무처장 취임

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 신임 사무처장에 권태연(59) 전 전북도 자연재난과장이 1일자로 부임한다.

 

신임 권태연 사무처장은 “지역 건설산업이 최근들어 수주물량이 급감하는 등 어려움을 겪는 시점에 취임하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그동안 공직생활에서 쌓은 인적 네트워크와 행정경험,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지역 건설산업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회원과의 귀중한 인연을 소중히 생각하며, 회원의 품위를 보전하고 상호협력 증진을 통한 화합과 권익옹호를 도모함으로 성장하는 협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위병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전북현대전북현대 외국인 코치 손동작 논란 ‘시끌’⋯서포터즈도 성명문 발표

김제김제시 새만금 수변도시에 제2청사 건립 ‘시동’

만평[전북만평-정윤성] “우리가 황교안이다”…윤어게인

정읍전북과학대학교 제8대 김상희 총장, 지역이 필요로 하는 대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앞장

정치일반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의 ‘새만금 공항 저격론’ 일파만파